단체 연수 감상
일본과 한국의 관계는 대립구도로 이야기되고는 하지만, 오늘 여러분이, 우리가 연대함으로써 새로운 평화, 새로운 미래를 구축할 수 있음을 입증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우토로는 희망의 상징입니다. 앞으로도 연대와 평화를 위한 외침을 외쳐주시길 바립니다. 저도 여러 사람에게 인권 연수의 장소로 이곳 우토로를 추천하고싶습니다.
저는 전시실 곳곳에 웃는 얼굴의 사진이 있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일본에 남으신 재일 코리안분들은 매우 힘드셨을텐데, 자신의 뿌리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장소를 스스로의 힘으로 세우고 극복해 온 에너지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지역의 학교와 연계하여 우토로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젊은 세대를 끌어들이는 것이 이것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느꼈습니다.
우토로가 인터넷에서 화재가 되었을때, 우토로는 갈 곳이 못될 무서운 곳이라는 인상이 강했지만, 실제로 우토로에 가보니 그 인상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자신의 눈과 현지 사람의 설명이나 이야기 등을 듣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급니다. 또한, 후세에 우토로를 남기려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우토로 지역 근처에 살고있어, “우토로는 무섭다고 어른들에게 전해들었기 때문에 솔직 방뭉 전에 조금 긴장했습니다. 그러나 기념관 창설 등 앞느로 다문화 공생을 위한 긍정적인 노력을 많이 듣고 차별을 했던 측인 일본인도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다시 느꼈습니다.
저는 ‘부락’이라고 불리는 지역에 살고있기네,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처음에는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야기를 듣고있으면 긍정적인 마음이 생겨나는 것 같았습니다.
“차별은 단순히 차별 받는 사람이 불쌍해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차별을 만들어내는 사회 그 자체가 모든 인권문제에 맞서지 않으면 차별은 없어지지 않는다”는 말.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이야기하고 교류함으로써 사람과 사람 사이의 편견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축제 등 행사를 늘리는 것이 평화에 가까워지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토로 평화기념관은 누구나 환영하는 분위기가 있었고, 농구도 할 수 있고 자원봉사자도 모두 상냥했습니다. 이런 곳이 지역에 있어서 우토로의 역사에 관한 지식이 넓어져 차별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배운 것이 어른이 되어서 그때에도 계속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우토로 평화 기념관은 일본과 재일 조선·한국인의 역사, 그리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지시 사람과 함께 걸어온 한일 시민의 생각을 우토로 지역, 우지 지역에 담아두는 것이 아니라 전국, 그리고 미래에 전달하는 기념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우토로'는 우리에게 있어서는 당연하게 있는 것이었지만, 이번 방문에서 당연하게 없었던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방화와 군자 할머니 등 많은 슬픈 마음과 웃고 있는 얼굴 등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우리가 다니는 학교 옆에 인권 등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는 곳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차별이란 그것을 한 본인의 문제만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문제로서 파악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런 차별을 받은 사람들이나 지구가 지금도 있는 것은, 희망을 잃지 않았기 때문에, 차별을 받은 사람들을 연민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의 아픔의 경험으로부터 주위 사람을 상냥하게 대하는 사람이 있어, 그 훌륭함을 이야기를 듣고 느꼈습니다.
우토로 평화 기념관에 가서 우토로의 역사와 우토로의 유래에 대해 올바르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토로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에 대해서는, 인터넷 정보를 모두 믿고 일어난 사건으로, 인터넷은 편리할 뿐만 아니라, 이런 사건을 일으킬 수 있는 무서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토로에서는 과거의 차별을 되돌아보며, 우토로는 더 이상 이런 차별을 일으키지 않기 위한 상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김군자씨는 누구보다도 인사를 잘 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도 김군자씨 처럼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런 학교의 인권 학습에서는 태어나기 이전의 일 등이 많아서, 우토로 평화 기념관이 최근에 개관되었다는 것이 의외로 재미있었습니다.
역사의 어두운 부분 뿐만 아니라, 그곳에 살던 사람들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떤 생활을 했는지를 알 수 있는 멋진 장소였습니다. 다른 자료관처럼 딱딱한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았고, 이야기 속에서 평화와 차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자료관이 매우 신선했습니다.
우토로에 대해 전혀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이야기를 들었지만, 매우 이해하기 쉬웠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차별에 대한 학습을 여러 번 받아왔지만, 실제로 그 자리에 가서 그 지역의 사람들과 만나봐야만 알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우토로를 지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일어서고, 그리고 활기찬 우토로 사람들과 공생해 왔다는 이야기에 매우 감동했습니다.
우토로 사람들의 강한 의지가 담긴 전시였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일을 극복했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말들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여러 가지 힘든 일, 불합리한 일이 있었겠지만, 웃는 얼굴의 사진이 많아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두가 협력하여 여러 가지 문제에 긍정적으로 대응해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