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
2026/01/16 – 미정
주최: 朝鮮人虐殺の歴史を記憶し朝鮮人差別に反対する朝・日大学生行動~トルパプロジェクト
일본의 패전, 그리고 조선의 ‘해방’으로부터 80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전후’ 80년이라 불리는 올해에 이르기까지도 일본과 조선을 둘러싼 과거사가 청산되지 못하고 있으며, 관민이 하나 된 역사 왜곡과 부정론이 판을 치고 재일 조선인에 대한 식민주의와 민족 차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역사 문제를 여러분과 함께 마주하고, 고민하며, 행동하기 위해 ‘돌파(TOLP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 4개 지역(도쿄, 아이치, 오사카, 히로시마)에서 순회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일본과 조선을 둘러싼 침략과 지배의 역사는 오늘날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그 역사는 결코 사라지지 않으며, 사라져서는 안 된다는 마음을 담아 전시를 개최합니다. 일본에서 부정당하고 지워지려 하는 역사를 직시하고 기억하며,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자 합니다.
돌파(TOLPA) 프로젝트란? ‘돌파’는 한국어 ‘突破(돌파)’를 의미합니다. 조·일 대학생들이 함께 행동하며 현재의 역사 왜곡과 역사 부정론, 조선인 차별이 만연한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간토 대지진 조선인 학살 100주년(2023년)을 계기로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