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예정된 우토로 아트 페스티벌의 프리이벤트로서, 우토로 포럼 2024가 우토로 평화 기념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동, 생활, 희망을 주제로 한 예술 작품이 모이는 2025년 행사를 앞두고, 이러한 개념을 검토하기 위한 토론회입니다.

“우토로에서 살고, 여기서 죽다”의 저자인 나카무라 일성씨와 역사 연구자 사라 스벤씨, 미술 역사 연구자 백름씨, 키타 에미코씨 등도 패널리스트로 참여하 예정입니다.

우토로 농악단과 재일 래퍼 Funi씨, 대한민국 인천에서 오신 민족 예술 공연 그룹 “더늠”의 공연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당일은 주로 일본어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가 부탁 드립니다.